간만에 가족들과 설악산을 거쳐 단양 팔경으로 여행 다녀 왔습니다. 단양지역은 처음 가봤는데, 휴가때 해외로 나갈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한국에도 안가보고 멋있는데가 많은데 도로가 너무 예뻐서 자전거로 달려보고 싶었네요. 토요일 라이딩 잘다녀오시고 남부군 정예 멤버(?)들이니까 안다치고 오세요. 근데 좀 헤메일것 갔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