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그리타지않는 놈이 장거리를 욕심에 잘 마치고나니 그저 많이 피곤합니다.
게다가 요즘 술을 한 잔씩 하다가 몸이 더 피곤항게, 힘들구만유.
사진은 안산 모타스포츠쇼에서 찍음.
인자 장거리 로드는 올해엔 끝이여요.
담에 언제 할지는 아즉 정하지 않았구요.
그저 몸이 땡기면 또 한 번 해야지요.
수리산은 기도원 뒷길 임도중간이 콘크리트 포장을 하였고, 갈치저수지에서 말똥코스올라가는 들머리부위 공사중입니다만 올라가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볼보코스 다운길은 지난 비로 인해서 움푹패인곳이 한 두 군데있어 하드텔로는 내려가는데 쩜 어려움이 있습니다. 초보코스올라가는 데는 중간중간에 임도를 복토해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