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겨왔어욤~

by 스무프 posted Oct 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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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날에 맞춰.. 찾아온.. 기관지염과
육중한(100KG) 몸을 이끌고
복병인.. 보문호 언덕을 맞아..
힘겼게 싸우다가

서브파이브도 못하고.. 서브 식스 하고 돌아왔씁니다.

5시간 5분 50초... 쬐금 아깝습니다.

경주 날씨 무척좋았습니다.  한번도 안 걷고 계속 뛰었습니다.
응원해주신 언니.. 동생분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