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날에 맞춰.. 찾아온.. 기관지염과 육중한(100KG) 몸을 이끌고 복병인.. 보문호 언덕을 맞아.. 힘겼게 싸우다가 서브파이브도 못하고.. 서브 식스 하고 돌아왔씁니다. 5시간 5분 50초... 쬐금 아깝습니다. 경주 날씨 무척좋았습니다. 한번도 안 걷고 계속 뛰었습니다. 응원해주신 언니.. 동생분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