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저희 업계 잡지에서 인터뷰 기사와 사진을 실어준다기에 mtb 얘기를 좀 했죠. 그랬더니 찍사가 자기 잔차를 가져와서 이런 사진을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애들 가을방학기간을 이용 독일의 Winterberg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Winterberg는 여름시즌은 mtb, 겨울은 ski를 타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회포풀었습니다. 몸은 이곳저곳 멍들었지만 맘속의 멍은 좀 풀었죠. 사진 정리해 올릴께요.
나 짝퉁 네델란드 갔다 온거 알쥐..?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