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by HungryRider posted Nov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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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고있는 제 세컨드는 잘 오고있을까요...?

배타고 오는지 비행기 타고 오는지 알수는 없지만...

배타고 오면 멀미는 하지않을지....비행기 타고오면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어떻하나 괜히 노파심이 발동합니다.

낮선 남정네들의 손에 몸을 맡겨서 옮겨질 텐데....ㅠㅠ

지난번 복분자주 남은거(아직 반이나 남았습니다.) 글라스로 몇잔하고 나니

얼마 안남은 우리 만남을 위한 기다림의 시간이 제겐 너무 기나긴 세월처럼

느껴집니다.

에잇... 한잔 더하고 자버려야 겠네요...  
아~~~ 어서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