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산에서 단풍구경 할 시기는 저 만치 멀어져 가나봐용~
오늘 과천에는 낙엽이 죽이든데~
장터에 가보니.. 잔차 파는 사람들도 부쩍 많아 졌네요~ ㅎㅎ
잔차 비수기 ? ㅋㅋ
감기가 안떨어져서 잔차 출퇴근 오랫동안 접고 있었는데
낼부터 할라하니.. 때아닌 황사가 와서~ 다시 생각좀 해봐야 할꺼 같공
날 더 추워지기전에.. 추위 적응 훈련 한판 때려야하는데.
가녀린 몸 의지할곳 없어.. 혼자는 무섭고.
연약한 남자의 몸으로 잔차 도로도 없는
과천- 인덕원 구간을 달리자니.. 예산이 남아도는지
그나마 있던 인도마져 파헤쳐서..
자빠링이 무섭고...
완전 새가슴 되어 가네요~ ㅠ.ㅠ
월요일입니다.. 겨울울 맞이하는 한주 활기차게 시작하자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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