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수리산에 올라 오랜만에 저도 싱글을 탔습니다.
역시 나무사이를 달리는 것이 좋긴 좋더군요...
물론 페달로 땅바닥 한번 찍어주고...(암 길이 175mm를 165mm로 교체예정)
헌데 C코스를 올라가는데 요란한 소리가 들려 고개 들어보니
완전얼굴뚜껑 쓰고 등딱지까지 완벽하게 장비를 갖춘
오토바이족 두사람이 내려오고 있더군요.
드디어 수리산에 오토바이족이 등장했습니다.
왠지 앞으로 민원이 많아질 것 같다는 느낌이...
산에서 오토바이족을 보니 왠지모를 걱정이 들어 몇자 적었습니다.
모든 분들 주말 안전하고 유쾌하게 보내세요!!
P.S. 그나저나 요즘 왜 이러죠?
저번엔 한강 나가는데 넓은 길에 마주오던 라이더가 절 향해 공격자세를 취하더니
오늘은 수리산 입구 횡단보도를 건너려는데
산에서 내려오시던 할아버지 한분이 방향을 틀어 제앞으로 향하더니
들고 있던 지팡이를 굴러가는 제 자전거 앞바귀 앞에 대더군요.
놀라서 '왜그러세요?' 하니 하하 웃으며 가십니다...
나참...어쩌라고...
역시 나무사이를 달리는 것이 좋긴 좋더군요...
물론 페달로 땅바닥 한번 찍어주고...(암 길이 175mm를 165mm로 교체예정)
헌데 C코스를 올라가는데 요란한 소리가 들려 고개 들어보니
완전얼굴뚜껑 쓰고 등딱지까지 완벽하게 장비를 갖춘
오토바이족 두사람이 내려오고 있더군요.
드디어 수리산에 오토바이족이 등장했습니다.
왠지 앞으로 민원이 많아질 것 같다는 느낌이...
산에서 오토바이족을 보니 왠지모를 걱정이 들어 몇자 적었습니다.
모든 분들 주말 안전하고 유쾌하게 보내세요!!
P.S. 그나저나 요즘 왜 이러죠?
저번엔 한강 나가는데 넓은 길에 마주오던 라이더가 절 향해 공격자세를 취하더니
오늘은 수리산 입구 횡단보도를 건너려는데
산에서 내려오시던 할아버지 한분이 방향을 틀어 제앞으로 향하더니
들고 있던 지팡이를 굴러가는 제 자전거 앞바귀 앞에 대더군요.
놀라서 '왜그러세요?' 하니 하하 웃으며 가십니다...
나참...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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