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부터 자전거로 현장 업무시작했습니다.

머!....마지막이라 조금 한가해지고...워낙 현장이 커서....나도모르게 그만!!!

한바쿠 돌면....700미터 정도 됩니다.

장비는 나름대로 애마 장바구니에 감리업무에 필요한 도면...줄자...카메라때려넣고....


3층으로 올라가는 진입로 초반부터...어라! 제법..그립쉬프터 돌리고...씩씩!!


다올라가면 이어지는 나라시가 잘된 마당...야호!!! 빫어라!...밟어....
저 끝에는 먼가가 기다리고 있을듯....


중간쯤 가다보면우측으로 보이는....레드불도 지나고....


역시나...이런게 기다리고 있었꾼!!! 야~호~신난다!!!!이 정도쯤이야....샤샤샥~...슬립턴 조타!...부레끼는 잘 안듣지만...


오프로드 내리막질이 끝나면...다시 로드내리막질... 저 멀리 보이는 설봉산까지...내질러!!!...


내리막질 거의 끝에서 좌로 한번 돌면....완만하게 다시 250여미터....헥!!!이제 반 조금 넘었네!!!!!!...아따!...쓰레기 치우래니깐...말을 안듣네...크랭크들고 다녀야겠네...


이제 얼마 안남았네!...마지막 업힐!....으쌰!!!헥~헥~~좌측 돌탱이 잼나겠따!!!..그 와중에 딴생각!!!!


다왔다!....랠리를 마친듯....ㅎㅎ 한 바쿠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