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하게~~~~타십니다........그럼 즐라이딩....^^

오늘은 집 뒤에 관악산 산림욕장이나 탈랍니다.
혼자 야라하면 무서운데 산에 가보니 가로등이 많이 있어서 좀 무섬
수리산 잘 시키세요...ㅎㅎ

오늘도 폭파되려나!?@#$%^&

곰사냥 하러 갑니다....오늘 날씨 많이 풀렸네요...오늘 곰 열댓마리 잡고 와야겄슴다...근데 야벙 시간 좀 땡기삼~~ 낼 아침라뒹도 있는데...

새로 구입한 타이어 성능테스트 하러 지금 나갑니다. ㅋㅋ 야간라이딩은 음 좀 힘들것 같네요

오호라~~ 한짝에 소가18만원 짜리 인텐스 월드컵DH~~ test할꺼도 없이 굳이삼~~ 비싸서 못쓰고 있음...그때 멜바에서 싸게줄때 쓸걸...지금 후회하고 있삼 T.T

타이어 전체 비드가 워낙 견고해서리 공기하나도 안넣어도 대략 20 PSI 넣은것 같다는 ㅋㅋ
앞에 18 PSI 뒤에 24 PSI 넣고 달렸는데 전혀 문제가 없군요. 무게가 장난아니져 타이어 한짝에 1530 그램입니다. 모래주머니 차고 달리는 기분 ㅋㅋ 페달링이 거의 웨이트 트레이닝이군요. 이놈으로 강력한 페달링연마를 해야겠군요.

용가리님 다음에 같이 산림욕장 야간라이딩하시죠....혼자하시지말고...^^

루삐님 그럼 이따가 나오시는 건가요? 역시 뮤즈님의 꼬시기가 통한건가.....?

이런 야벙 폭파된지도 모르고 그만... 첨으로 수리산 밤에 혼자 돌았습니다....
자꾸 뒤에서 무언가 쫒아 오는 듯한 느낌때문에 대퇴부에 쥐나도록 달렸습니다...
새로 산 khs의 성공적인 테스트 라이딩 이었습니다.... 마지낙에 콘크리트에 드레일러
받친거 빼면요...ㅠㅠ 다행이 이상은 없었지만.... 상처가(ㅠㅠ).....
낼은 똑딱이 데뷰하는 날이네요... 잠이 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