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간만으으막]외로운 술잔 - 송골매

밍슈2005.11.23 14:29조회 수 479추천 수 12댓글 3

    • 글자 크기




외로운 술잔 - 송골매


그대가 내게 남긴건 차다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수 없는 마음은 빈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 둔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는 울게 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어라 전주 한소절 밖에 안나오네요...
  • 밍슈글쓴이
    2005.11.24 00:2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네요.. 이런.. 십자수님한테 혼나긋다.. 어여 바까야디~
  • 한소졸도 안나와~! ㅋㅋㅋ
    저기 위에 가사 예술 아닌가요? 제가 들어본 노래중 가장 아름다운 사랑표현인듯...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아주 멋진 표현입니다. 밍군 노래 다 들려줘요... 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Re:3번에 대한 궁금??? ........ 1996.02.25 5866
12053 3번에 대한 궁금??? ........ 1996.02.25 5844
12052 Re:Re:그저 팔자려니.. 우현 2007.02.20 3226
12051 Re:Re:그저 팔자려니.. ........ 1996.02.25 5347
12050 Re:Re:Re:맞당 스키드고글..1 ........ 1996.02.25 6333
12049 Re: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 1996.02.25 5746
12048 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우현 2007.02.19 2807
12047 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우현 2007.02.19 3047
12046 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우현 2007.02.19 2785
12045 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 1996.02.25 5159
12044 .. 진빠리 2004.07.13 2319
12043 .. 진빠리 2004.07.13 2122
12042 .. 진빠리 2004.07.13 2321
12041 ㅌㄹ홑 ........ 2002.07.13 2891
12040 ㅇㅀㅇㅀ 잔차 2003.09.13 3279
12039 ㅇㅀㅇㅀ ........ 2002.07.13 2847
12038 test3 잔차 2005.09.02 1811
12037 test3 잔차 2005.09.02 2527
12036 test2 잔차 2005.09.02 1683
12035 test1 잔차 2005.09.02 161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