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군 여러분 잘 지내시죠? 근무중에 밍슈님께 음악신청해서 듣고 사진 둘러보기 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 흔적들입니다. 사내넘은 같은 동네 애엄마 친구의 아들넘인데 눈이 좀 풀렸군요.. 남부군에서는 저 안쫓아 낼거죠? ㅎㅎㅎ 힘들어도 내 아이들 보고 용기를 내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밍슈님 음악 고맙습니다.
지금 탄력받아서 일하다가, 눈이 풀린참에 잠시 들렀는데...
갑자기 자고싶단 생각이 쏟아집니다.(찬바닥에서 자기 두려워 아직 버틴다는...)
야근쟁이들을 위하야~ (읏따 배고픈그..쿠루룽 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