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 힘든 라이뒹 였습니다.
아~ 라이딩이 아니구 잔차 끌구 등산코스개척이 맞겠다..그것도 딴힐차로...ㅜ.ㅜ

역시 명성은 하루아침에 이룰수 없다는걸 실감했구 감탄까정 했읍죠~
그리이룬 그명성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겠습니까?
이젠 강원도 산골도 모자라서 동네 뒷산에서도
헤메게이션을 풀가동 시키시더군요 ~~

다행히 그분께선 넘넘 죄송했는지 점심까지 막 쏘시는 선처를 보이시기도..ㅎㅎㅎ

오후엔 우면산으로 이동후 평소엔 마다하는 운짱을 자청하셔서
민심을 수습하시어 하루를 마감하셨습니다.

아 딴힐차끌고 열라게 헤멧더니 아직도 발바닥이 후끈 후끈 하네요
전투화 신고 행군할때 그 후끈 거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