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 오클리신발... 우리 마누라가 아주 이쁘다네요~
형님 덕분에 아주 좋은 신발샀네요^^ ㅎㅎ
오클리 신발에 클릿달려고 했더니... 신발이 아깝네요~ ㅋㅋㅋ

자네!....왔능가!...
왜 피곤한 동지들을 오늘보자구 했는지 아능가?
여독이 풀리기전에 술로 덧방쳐서...그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희미하게
맨들라는 도드람 신령의 계시가 있었네....안오면 중는겨!...다덜...
씨이~익~...ㅎㅎ

여독이 좀 풀리셨는지요.
나박님, 벙어리 델꼬 다니시는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생 잊을수 없는 추억 하나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생각 했던것 보다 만족도 120%짜리 투어였습니다.
유휴인에서의 업힐과 다운힐이 이번 투어의 백미였던것 같네요. 도로라이딩의 새로운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이 하셨던 잔차님 바떼리님 전원님 고재만님께 감사드리고 도움 주신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직도 바떼리의 슈알라!가 귓전에 어런거립니다.ㅋㅋ

맞아 니훌라 였지요.
지가 언어감각이 많이 떨어집니다.ㅎ

나박님, 잘 갔다 왔구먼.. 오늘 진빠리님 한테 석류값 12,000냥 대신 전해주시고.. 석류받아두세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받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