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겨울에도 타고,눈이와도 타고 하니 굳이 종자제라고 할 수는 없지만도,
이리 모여서 지난 일년을 결산하며,감사하는 자리를 갖는게 참으로 보기 좋은 풍경이지요.

이제 남부군의 종자제는 회를 거듭하면서 점점 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니 그저 참가하는게 당연지사이고,즐거움이지요.

내일 종자제를 맞이하여 모든 남부군들에게 건강과 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아울러 참여하지 못하는 여러 남부군들에게도 건강,복,게다가 로또같은것도 당첨되시기를 바라오며,

내일 출장을 가야하는 제게도 그저 소박한 복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