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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짱 밖혀서...기억 해봅니다.

treky2005.12.15 01:53조회 수 373추천 수 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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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RAPEZE SWINGER - by IRON AND WINE

미국 에 짱박혀서 지금 뭐 하는건지...
조용히...자전거도 못타고...

한국에 있을때 자전거 같이 타던 많은 분들이 기억 납니다..
쥐똥 빠지게 고생 해 올라가던 산.. 막걸리 사발 한잔
신나게 내려쏘고 맥주 한잔
저녁에..술번개. 먹벙과 함께. 오고가는 담소

좋은 분들과 의 인연
많은 도움을 받았던......
언재나 연락할수 있는

이런 좋은 추억을 가질수 있다는 것도 감사해야 하겟죠...

노래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 닫아서..몇일째 듣고 있군요..
그리움으로 울쩍해 져 봅니다.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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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이사람.. 미국에서 까지...
    가사는 모르겠지만.. 조용히 심금이 살짝 웃기는구만..^^
  • 그래두.. 이런 시기에 드러운꼴 안보고 거 가있는게 어딘가 .... ㅎㅎ
    물론 회피하라는건 아니지만... 좋은 경험 하고있다고 생각하시게....
    일단 하는거 열심히 하고... 같이 정상을향해 오르던 두레끼의 얼굴이 떠오르는구먼.....
    인생에서 가장 비중있는 시기를 살고 있다고 믿게나.... 진심일세....
  • 웬지 사람고파서 남기신 것 같은데...우선 반갑구요...
    젊어서 고생은 사기도 한다는데(염장성인가요?)...
    건강히...몸 건강히...지내시기를 바랍니다.
  • 뚜레기의 회고를 들으니 내가 처름 뚜레끼를 만났을때가 생각나는군....
    평페달의 하이그로시 프렘.....ㅎㅎ
  • 2005.12.18 16:45 댓글추천 0비추천 0
    헐~~
    뚜레키, 올만이야.
    고생이 많을거여. 그래도 참고 개겨야 앞으로 잔차 생활이 빛날거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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