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내일이면 윤봉길 의사 순국 73주기가 됩니다...
위의 글은 윤봉길(1908~1932) 의사께서
두 아들인 모순과 담에게 유언으로 남긴 글입니다.
참으로 비장하고 애절한 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있기까지 많은 선배들의 혼이 있었다는 것을.....
월욜 아침부터 좀 무거웠죠?
지하철 신문(포커스)에 나온 얘기인데...웬지 송년의 즈음 쎈치해져서 적었습니다.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내일이면 윤봉길 의사 순국 73주기가 됩니다...
위의 글은 윤봉길(1908~1932) 의사께서
두 아들인 모순과 담에게 유언으로 남긴 글입니다.
참으로 비장하고 애절한 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있기까지 많은 선배들의 혼이 있었다는 것을.....
월욜 아침부터 좀 무거웠죠?
지하철 신문(포커스)에 나온 얘기인데...웬지 송년의 즈음 쎈치해져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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