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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길에 잘들어 갔오요~~~

구레~2005.12.23 08:47조회 수 557추천 수 3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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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쌈도 맛있게 묵고..

허름한 치킨집에서 2차로 쐬주와 맥주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3차로 가신 과천지부장님 알라님과 서초지부장님은 잘들어 가셨지요~~~

저의는 전철타고 사람들 의식하지 않고 더들면서 왔습니다...ㅋㅋㅋ

동장군이 아직도 쳐들어 오고 있습니다....그럼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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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ING=KING (by wb5023) 바이킹님-그대가 맞나요 (by wb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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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오랜만에(종자제 이후로) 만나서 좋았습니다.
    ....
    서초지부장님! 과천지부장님!
    아무래도 이브에는 가족과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아침부터요
    (아침에 아내 曰 오후4시면 밤이잖어!!!)
    큰소리 치고 슬그머니 빠집니다. 지송!
  • 다들 눈도 오는데 잘 들어가셨겠죠.
    올해 마지막(?) 술자리 재미있었습니다.
    용용아빠님 괞찮습니다. 나중에 과천지부에 복수하죠. 타도!!! 과천지부
    근데 바이킹님은 눈온다고 집에가서 와이프좀 즐겁게 해드렸나
  • 마지막 이라뇨???
    과천 쭈꾸미 송년회가 바로 코 앞인데...ㅎㅎㅎ
    남부군 전체 송년회를 마지막으로 접죠!!

    구레야 쭈꾸미 날 잡아라~~
  • 마지막이라고 아무리 강조해도 그물만 치면 걸리는게
    남부漁인지라...
    모라기지부 송년회도 해야허구...
    쭈꾸미는 언젠감?
  • 아웅!!!!이제야 눈을 떴네...멧돼지에 깔려서 그만....
    gs가 이젠 술자리에 몸달었네...ㅋㅋ
    빨리 해라...
  • 어 대장님 갈수록 똥글똥글 해지시는데 이대로가면
    대장님=멧돼지 ㅎㅎ
  • 우리가 키우는 멧돼지는 별루 안뚱뚱해...ㅎㅎ
  • muj
    2005.12.23 12:2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ㅎㅎ...홀쭉한 멧돼지두 있댜??
    근데 무신 송년횔 또 한다냐ㅑ...

    용용아빠님.. 잘 하셨어요..아마 다들 후회하구 있을겁니다..^^
  • 뭘 후회해요. 연습중인데 撞구
  • 눈오는밤에 모여서 술먹었데요..ㅎ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맛있는 술까지..
    언제까지 우리곁에 함께하기를...
    병술년에도..ㅋ
  • 갑자기 회사 선배가 호출을 해서 먼저 일어나야 했습니다...^^
    결국 4차까지 가고 외박을 했네요..... 지금 집에서 청소랑 밥이랑 해놓고
    마눌님 오시길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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