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과학원을 보냈지요.
작년 예비로 몇번가서 분위기 익히고 올해는 이틀 정식으로 갔다왔지요.
어땠냐는 아빠의 물음에 재미있다고 합니다.
친구들도 사귀었고,선생님도 알기쉽게 설명해주어서 좋답니다.
흠...
나 중학교 갈 때는 뭐했는지... 공부했던 기억은 전혀없습니다.
개중에 몇몇 있는친구들은 과외를 좀 했는지...
예전과 비교를 해보니 햐~ 세상의 변화는 내가 나이를 먹는 것보다 더 빠른것 같아요.
글고 요즘 애들은 우리 때와 비교해서 좋은 세상에서 밝고 명랑하게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한 편으로 부모역할을 하면서 "이런게 부모역할이구나~"하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이 드는건 스스로에 대한 자화자찬일까요?
한 5년정도 친것같습니다. 지금은 뭐 쏘나티네2권이라고 하데요.
꾸준히 했던 피아노는 이제 중학교입학을 하면서 그만 끊어야 할 것같아요.
공부에 더 비중을 두어야하기에...
마지막으로 콩쿨을 나간답니다.
이제 피아노를 그만두면 영영 다 잃어버리는건데......
피아노를 사줘야 하나요?
진짜피아노?
디지탈 피아노?
아이의 감성을 위한다는 생각과 현실적인 생각사이에서 또 하나의 고민을 합니다.
반월인더컴.
작년 예비로 몇번가서 분위기 익히고 올해는 이틀 정식으로 갔다왔지요.
어땠냐는 아빠의 물음에 재미있다고 합니다.
친구들도 사귀었고,선생님도 알기쉽게 설명해주어서 좋답니다.
흠...
나 중학교 갈 때는 뭐했는지... 공부했던 기억은 전혀없습니다.
개중에 몇몇 있는친구들은 과외를 좀 했는지...
예전과 비교를 해보니 햐~ 세상의 변화는 내가 나이를 먹는 것보다 더 빠른것 같아요.
글고 요즘 애들은 우리 때와 비교해서 좋은 세상에서 밝고 명랑하게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한 편으로 부모역할을 하면서 "이런게 부모역할이구나~"하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이 드는건 스스로에 대한 자화자찬일까요?
한 5년정도 친것같습니다. 지금은 뭐 쏘나티네2권이라고 하데요.
꾸준히 했던 피아노는 이제 중학교입학을 하면서 그만 끊어야 할 것같아요.
공부에 더 비중을 두어야하기에...
마지막으로 콩쿨을 나간답니다.
이제 피아노를 그만두면 영영 다 잃어버리는건데......
피아노를 사줘야 하나요?
진짜피아노?
디지탈 피아노?
아이의 감성을 위한다는 생각과 현실적인 생각사이에서 또 하나의 고민을 합니다.
반월인더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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