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문을 조용히 내렸습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불안했었는데
완전히 포기하고 받아들이니 마음이 편안 합니다
직장생활 17년 언제 그렇게 지나갔는지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 살아 가야할 세월이 더욱 길고
해야할 일들이 더욱 많기에
맘적으로 부담이 따를 뿐입니다
이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갈려면
마음에 수양부터 해야 하는데 (급한 성질 죽이기 ㅎㅎ)
당분간 실업급여 타먹고
많은 생각을 해야겠죠
잔차위에 올라가도 딴생각 뿐이라 사고 위험도 높고
뭐가 좋다고 싸돌아 다니기도 그렇고
잔차를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젠장 봄이나 되서 닫던지
날씨는 왜 이렇게 추운겨
이상황에서 몸 아프면 큰일이죠
여러분도 건강 하세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불안했었는데
완전히 포기하고 받아들이니 마음이 편안 합니다
직장생활 17년 언제 그렇게 지나갔는지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 살아 가야할 세월이 더욱 길고
해야할 일들이 더욱 많기에
맘적으로 부담이 따를 뿐입니다
이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갈려면
마음에 수양부터 해야 하는데 (급한 성질 죽이기 ㅎㅎ)
당분간 실업급여 타먹고
많은 생각을 해야겠죠
잔차위에 올라가도 딴생각 뿐이라 사고 위험도 높고
뭐가 좋다고 싸돌아 다니기도 그렇고
잔차를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젠장 봄이나 되서 닫던지
날씨는 왜 이렇게 추운겨
이상황에서 몸 아프면 큰일이죠
여러분도 건강 하세요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징기스칸의 명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