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제가 입대한 후 첨으로 하루에 글이 하나도 안오르는 썰렁한 시츄에이션이...^^

다들 바쁘신가봐요?  한편으론 혹시 어제 작전시 전부 전사하신건 아니신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전요즘 주말마다 외도를 하느라..... 근데 그동안 잔차 탄것 땜에 하체가 많이 튼튼해

진것 같습니다... 전에 판떼기 탈땐 자주 쉬어 주었어야 했는데, 이젠 아침부터 저녁

까지 논스톱이네요... 작년 대비 리프트 값이 저렴해지는 효과가....ㅋㅋ

전부들 일욜날엔 안타시나요? 오늘도 잠깐 혼자서 술산타고 왔습니다...

체육공원 에서 감투봉까지만 타고 내려왔는데... 혼자 타는것도재미있더군요...

천천히 등산객들과 인사도 하고... 아직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호의를

표하시더라구요... 한 열분중에 한두분은 약간 편찮은 듯한 표정을 지으시고요...

그럼 오늘 밤 편안히 주무시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