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뒷산 (약 260고지정도) 을 예전에 산책코스로 몇번 다녀갔는데
그곳을 잔차로 오르려고 갔습니다
폐가 터져 나갈것 같아 더이상 못오를것 같더군요 (정말 하늘이 노랬습니다)
정상은 아직 멀었는데......
뒤돌아보니깐 이제까지 온거리가 초입부터 약 50미터 정도 올라왔더군요...쩝
좀 쉬었다가 다시오르려고 심호흡을하고 있는데
눈이 가물가물거리더니 너무 힘들어서인지 앞도 잘 안보이더군요...
더 올라가다간 등산객들에게 민폐끼칠것 같아 그냥 전진을 위한 후퇴를 했습니다
(사실을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내려왔습니다)
여기서 질문 .....
폐가 안좋은 사람도 잔차타면 좋아지나요???
예전엔 몰랐는데 지금은 폐에 무리가 가면 기침이 마구 나오거든요....
올봄엔 동호회원님들하고 같이 타려고 했는데...
아직은 안될듯하네요....
즐거운 설날되세요....
그곳을 잔차로 오르려고 갔습니다
폐가 터져 나갈것 같아 더이상 못오를것 같더군요 (정말 하늘이 노랬습니다)
정상은 아직 멀었는데......
뒤돌아보니깐 이제까지 온거리가 초입부터 약 50미터 정도 올라왔더군요...쩝
좀 쉬었다가 다시오르려고 심호흡을하고 있는데
눈이 가물가물거리더니 너무 힘들어서인지 앞도 잘 안보이더군요...
더 올라가다간 등산객들에게 민폐끼칠것 같아 그냥 전진을 위한 후퇴를 했습니다
(사실을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내려왔습니다)
여기서 질문 .....
폐가 안좋은 사람도 잔차타면 좋아지나요???
예전엔 몰랐는데 지금은 폐에 무리가 가면 기침이 마구 나오거든요....
올봄엔 동호회원님들하고 같이 타려고 했는데...
아직은 안될듯하네요....
즐거운 설날되세요....
일반적인 경우 처음에 잔차타고 산에 가시면 누구나 다 힘듭니다.
기어변속에 대한 방법과 페달질에 미숙해서 지요.
자꾸 가시다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정상에 서 계신 자신을 발견하시게 되실 겁니다.
오늘은저 나무까지 내일은 더 위의 저 나무까지 ,,,,
이런식으로 조금씩 무리하지 마시고 목표를 잡아 가시다 보면 폐활량도 늘어나고
만족감,자신감도 생기시리라 확신합니다.
아! 그리고 주위 다른 분들과 비교하지 마시고 자신의 목표만 생각하시고 꾸준히 타세요.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