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눈보니...술산이 더욱 더 그리워집니다. 아침에 후다닥 한번 돌고 출근할 수 있었는데... 아쉬움만 가득히 맘에 담고...총총히 지하로... . .. ... .... 가서 지하철 탓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