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리님~ 패달 두가지중에 하나 골라요~
웰고평패달....검은색 새것..현재 핀은 없는 상태지만 핀구해드림..
재미니에 있던 케논데일 평패달......요넘이 넓고 접지력은 좋은것같은데 무지 무거움..

땡기는걸..어찌란 말인가!...용갈 프젝이...개봉이 박두군...ㅎㅎㅎ
사람마다 좀 다르지만....소위쏘는 다운힐 하는 사람덜이나
붕~ 뜨는거 내지는 그런거 조아하는 사람덜은 클릿을 사용하는거 같구...
막 쏘지는 않지만...쿵쾅거리거나 뚝뚝 떨어지는 돌탱이를 조아하믄 평페달이 조을듯...
후자인 내경우는 평페달에 등산화(리지화)사용중...

등산용신발로 사용시 신발바닥 블록을 잘 봐야됩니다. 등산화도 용도에 따라서 바닥무늬 디자인이 틀립니다. 등산화중 바닥면이 골이 깊게 패이고 머드용 타이어마냥 삐쭉삐죽 튀어나와 있는건 겨울산행시 눈길에는 좋은데 평패달에 사용하면 평패달 뽕이랑 바닥면이랑 밀착이 잘되지않아 패달을 놓치기 쉽습니다. 리지화는 바위산 탈때 바위에 쩍쩍 달라붙게 디자인한거라 골이 상대적으로 깊지않고 바닥면이 충분한 접지면적을 보장해 줍니다.

보통 어반라이더들은 그래서 보드화를 많이 사용하는데 평페달에는 괜찮은데 이놈은 산에서 끌바할때 마사토같은 지역에서 신발이 많이 밀려서 해롭습니다. 인텐스신발이 아주 좋아요. 그거 못구하겠다면 등산화중 5.10 신발중에 리지화 구하면 될것같네요.

5.10의 제품은 이름이 "임팩트" 입니다. 단종된 모델이기 합니다만, 간혹 남아있는 사이트나 샾이 있으니 발품/손가락품을 좀 팔으시는것이....이후에 나온것이 "캘리포니안" 입니다. 그 유명한 "스텔스밑창"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릿지화의 계보를 잇고 있는녀석이라 일말의 성능은 나옵니다. 절대로....."생고무"밑창은 피하셔야 합니다. 생고무란넘이 생각보다 물렁하지 않거든요.
^^*)

그 유명한 스텔스 창은 아나시지로 넘어갔습니다. 거기서 함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