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군 동무님들

by Santa Fe posted Feb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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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합동 군사훈련에서 훈훈한 님들과의 만남으로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션찮은 안내원으로 인하야 빌로 재미는 없으셨겠지만

인왕산 정상에서 대통이 사는 집구석이랑 왕족들이 지지고 볶았던
경복궁을 내려다 보며 호연지기를 생각할 수 있었다면
그다지 밑지는 장사는 아니지 않았을까 자위해봅니다.

뮤즈님, 진빠리님, 우현님, 좋은아빠님, 용가리님, 헝그리라이더님
만나서 좋았고 다음에 또 같이 탈 날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