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가 미친듯 좋았는데 맨날 자전거자전거자전거 자전거로 도배.. ㅋㅋ
그런데 잠깐 자전거를 쉬고...
여기 부산에 오니 자전거를 못탑니다
학교가  워낙 경사가 높아서 걸어다녀도 운동됩니다 헉헉...
여기는 아파트도 산중턱에 있더군요 ^^
부산대 북문쪽에 방을 한칸 얻었구요 살기좋네요..
공대라서 과제도 많고 좀 힘은들지만 제가 원해서 왔기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신입생이지만 4학년하고 동갑이랍니다 ㅠㅠ
예전에 00년도에 처음으로 코렉스배 지산리조트 MTB 대회에 참가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비가 억수로 오고 진흙밭에 뒷변속기도 고장나고 악조건에도 정말로 재밌었는데..!
여기 남부군 게시판을 죽 읽어보니 멋진 바이크라이프를 즐기고 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