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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길님 점빵 번개..

nitebike2006.04.09 13:47조회 수 324추천 수 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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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리, 지지대 잇기 번개를 마치고, 3명(나박, 뮤즈, 용가리)의 전사는 나박서식지에서 자전거를 싣고, 서울구치소입구의 양평해장국집으로 집합.. 빠리대장도 합류한다하고..
정업72님두 오고, 줴쓰는 온다하더니..^%^&*&*()하더니.. 따루 간다하고.

해장국먹구..출발.. 왠 전화.. "엽때여" "잔차타구 가지. 차루 가?" 뜽금없이..
어허 이런, 줄바람님이 차타구 지나다가 봤네.. 낼 분당 마라톤 대회라구 참석못한답니다.
헤어져.. 이마트들러 참길님..살림 될만한 물건좀 사고 선물두 사고.. 4시에 맞춰 부천 밀리언 상가에 도착..
한양 엠티비 부천점 탄생.. 그것이 참길님의 전빵이었다..ㅋ
아뭍든 축하합니다. 5시반쯤 파장하고 개업선물로 쪽모자 한나씩 바다들고..
안양으로 집합 10명이 되는 이사람덜..
용가리, 뮤즈, 정업, 바떼리, 나박, 진빠리, 잔차, 존 아빠, 가딘..
밤새도록 참길님.. 가게 잘되길 빌었다..
샤부샤부에 쇠주 한잔 하고, 점빵을 위하여 잔을 들었고..
당구치며, 점빵을 위하여 잔을 들엇고.
야자클럽에서 점빵을 위하여 잔을 들었고.
종로 빈대떡에서 쇠주를 다시하며 잔을 드렀고..
각자 흩어져 집에가서 잠자기 전에 점빵 잘되기를 빌었다..

참길님.. 잘될겁니다.

아.. 그나저나, 유력한 대마도 멤버한분을 잃은 것 같아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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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마지막은 막걸리 아니였나여?
    야자클럽에서는 맥주아니였나여?
    제가 많이 취해서 기억이 가물가물 ^^ ㅋㅎ
    참길형님 일이 생겨서 참석은 못했으나~ 제 마음 아시죠^^
    참길형님 조만간 찾아 뵐꼐요^^
  • 찾아주시고 격려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떼리 알았어. 고마워.
  • 참길님 ...
    라이딩 실력이 이젠 톱인데 곧 사업도 톱이 되시길....^^
    선물은 다시 밧델아씨께 패스했어요..ㅋㅋ
  • 참길님 크게 성공하실겁니다..
    남부군에서 밤새~도록 빌었거든요...ㅎㅎ
  • 간절하면★ 이루어 지는법...
  • 개업식에 몬가 미안합니다...참길님! 그리고 남부군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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