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동 살고 있구요
토요일에 한달여 고심끝에 MTB를 장만했습니다
뭐 고가 모델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한없이 좋아보입니다.
오늘 오후에 처음으로 홀로 라이딩을 했습니다
자유공원을 시작으로 산본에 있는 친구집까지 한바퀴 돌고 오니 13km네요..
운동이 되는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정말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보는것 같네요
라이딩을 하면서 자전거 도로가 참 위험하고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한다는것이 제일 문제더군요.. 앞으로는 고수님들과도 함께 라이딩을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에 여의도 벚꽃축제를 기념하여 윤중로를 한번 다녀올까 하는데요..
길을 몰라서 큰일이네요 고수님들 좀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항상 안전라이딩 하세요..
토요일에 한달여 고심끝에 MTB를 장만했습니다
뭐 고가 모델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한없이 좋아보입니다.
오늘 오후에 처음으로 홀로 라이딩을 했습니다
자유공원을 시작으로 산본에 있는 친구집까지 한바퀴 돌고 오니 13km네요..
운동이 되는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정말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보는것 같네요
라이딩을 하면서 자전거 도로가 참 위험하고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한다는것이 제일 문제더군요.. 앞으로는 고수님들과도 함께 라이딩을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에 여의도 벚꽃축제를 기념하여 윤중로를 한번 다녀올까 하는데요..
길을 몰라서 큰일이네요 고수님들 좀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항상 안전라이딩 하세요..
남부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호계동에 사신다면 모라기파로 일단 분류가 됩니다.
모라기를 대표하는 불량나박님과 잔차님이 계십니다.
이분들은 남부군의 터줏대감 이십니다. 모라기를 지키고 있지만 쇠가슴파와
간경화파의 리더이십니다. 고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ㅎㅎ
잔거 장만을 축하드리며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뉴스에 여의도 벗꽃축제를 보여주던데 좋으시겠네요,..전 아직 가보질 않아서요...
오늘 라이딩하면서 느낀건데
이젠 더운 봄이라고 할까요...반바지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계절이 왔습니다.
산악자전거 매니아의 모임으로 산에서 라이딩을 많이 합니다.
번개에 자주 참석 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