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죄송했습니다.

현진님을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무지 잘타시던걸요...^^)
코스도 재미있었구요...ㅎㅎ

나이트박님/잔차님/좋은아빠님/우현님/보노보노님/땡수님/현진님/진빠리님/용가리

이렇게 9명이 봄의 마지막? 향기를(사실은 흙과바위먼지)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나박님/잔차님/땡수님은 한우물로 가시고
나머지 분들은 현진님의 코스안내로 즐거운 내리막질을 즐겼습니다.

모두 댁에 잘 들어가셨는지?..
팔다리허리가 무지 쑤시네요...^^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아! 우현님의 변신칼라인 오랜지 멋있었습니다...^^

ps) 오늘 라이딩의 하이라이트는
  빠리님이 마지막코스에 다운시 치고간 직사각형의 돌탱이가(약 3-50cm로 묵직한)
튀어나와 빠리님의 뒷바퀴를 따라 내려가는 모습이 위험하면서도 웃겼습니다.
굴러가다가 알아서 낭떠러지로 떨어졌습니다..휴..다행..;^^
박힌돌이 날씨가 풀리면서 잔거 바퀴에 뽑혀나가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가급적 제자리에 다시 맞춰주시고 안전 라이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