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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은 힘들었다

swooshme2006.04.16 19:11조회 수 321추천 수 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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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입니다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한번에 올라가겠다고 굳게 다짐을 했었는데 안되더군요...
두번에 끝까지 갔다가, 뒤쪽으로 반쯤 내려갔다 다시 올라 왔네요
길을 아직 잘 몰라서요...
처음 산에 갔는데 mtb다운 모습을 보여서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구 라이더분들도 많으시더군요
몇몇분들과는 인사도 나누고 좋았습니다
담번에 꼭 한번에 가야죠...

그리고 돌아오느길에 페달을 클릿으로 바꾸었습니다
좋은것 같기는 한데 역시 우려했던 사건이 벌어지더군요.
재빠르게 발을 빼는 방법을 연습해야 겠습니다. 두번이나 넘어지고
얼굴 가리고 있어서 다행이더군요...
뭐, 이제 시작이니 더한 일들도 있겠죠
다들 안전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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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수리산은 서울근교에서 최고의 잔거 놀이터죠..
    클릿페달을 처음 사용시 누구나 한번씩 겪는 추억이죠..ㅎㅎ
    곧 평페달처럼 사용하실수 있을겁니다.번개에 자주 나오세요..^^
  • 옛날생각에....잠시 빠졌습니다.
    초보/김정기란 친구와 함께 올랐던....미국에서 잘 살고 있는지...
    하루가 다르시지요? 실력이 쑥쑥~...이젠 얼굴 보여주셔야죠?
  • "뒤쪽으로 반쯤 내려갔다 다시 올라 왔네요" 이 대목이 가심팍에 와닿는군.....

    제가 처음 간 날도 내려가다 중간에 올라왔심다...다시 올라올게 무서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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