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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만 보면 자꾸 디밀고 싶어서..

jolie2006.04.27 17:12조회 수 37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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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안되는게..자꾸 간이 불라고 해서 걱정입니다.

산에가나...도로에서 타나..계단만 보면 무조건 디밀어 볼라고 합니다.

물론 거의 대부분 ..무서워서 포기를 합니다.

처 자식 생각해서 이러면 안되는데....왜이런지..모르겠네요.

한술 더떠 이젠 야심한 밤을 틈타 학교 운동장에서...열심히 계단타는
연습까지 하곤 합니다..

쫌 심하다 심은 경사나...계단을 보면 제가 알고있는 사람중에
초절정? 고수인 그는 과연 저길 내려 올 수 있나...(EX..용용아빠님)
이런 엉뚱한 상상도 하곤 합니다..

글쓰는 지금도 동영상 자료실에 있는 우면산을 계단을 멋지게 내려가는
제 동영상? 을 상상해봅니다.

이럴땐...어찌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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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muj
    2006.4.27 17: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모습입니다..^^
    얼마전에 학교운동장에서 계단 점프하다가 역방향 턱에 걸려서...
    한참 누워 별생각 다해봤습니다..낫살먹구 먼짓인지....ㅡㅡ;
    하지만 멈출순 없지요...
    우면산 계단정도는 나중에 눈감구두 내려가십니다...ㅎㅎ
  • 저두용~
    평촌자유공원에서 산에 있는 나무계단 타다가
    수없이 자빠졌네요~ .ㅠㅠ
  • 참 재밌슴다.. ^^ 특히 이대목.."낫살먹구 먼짓인지.." 그것두 누워서 하늘보며..킥킥..
  • jolie글쓴이
    2006.4.27 19: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낫살 먹어가지고....초등학교 허접 계단좀 타다보면
    동네 애들이 까~암~짝 !! 놀랩니다
    넘 멋있다구요.ㅋㅋ
  • 여기서 졸리님 계단 3개 이상 내려가시면 간붰스파...3개단 이하로 내려오면 새가슴파입니다.
    ㅋㅎㅎㅎㅎ 지가 전주 토욜날 새가슴파 잊어버리고 쏘다가 눈탱이 밤탱이 되었자나요....ㅎㅎㅎ
    항상 즐겁고 안전하게 타시길 바래욤^^
  • jolie글쓴이
    2006.4.27 22: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빼러리님....죄송한 애기지만 ~~ㅎㅎ
    그때 그 사진보고 애들과 집사람이 웃겨서 뒤집어 졌습니다.
    빼러리님 덕분에? 한참 웃었습니다...(다시한번 죄쏭합니다.~~)
  • 간이 조금 부었다고 생각하는 저두
    계단 특히 자연스런 바위계단 보면 사심이 벌렁거린답니다....ㅎㅎ
  • jolie글쓴이
    2006.4.29 12: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빠리 대장님 회원정보에 있는 사진 ..너무 멋있습니다.
    저도 언젠가....바위 위에서 찍은 사진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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