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비아 님
그냥 재미삼아 초보자가 사진올리고 있습니다.
사진작업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멋진 일을 하시는 것이지만
그 멋지고 만족할만한 사진을 얻기 위해서 많은 땀방울을 흘리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무거운 장비메고 걷기도 힘든 장소로 이동은 기본이고 수십 수백장 찍은 것중 잘해야 마음에 드는 사진 한장 건지는 것이니까요.
어찌보면 참 외롭고 힘든 일이라 생각합니다
힘든 만큼 더 가치(?) 있는거겠죠.
muj님도 잘지내시죠? 다른분들도 뵌지 오래되었네요.
실력이 부족하다보니 폐끼치지 않으려고 여전히 홀로타기를 즐기는 중입니다.^^
다른 때는 괜찮은데 지난 2월 눈이 푸짐하게 쌓인 수리산 탈 때는 좀 심심하더군요.
기회되면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내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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