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상메모) 5월 4일 이맘땐 나무도 몸살을 앓는다!!

hakey192006.05.04 02:30조회 수 326추천 수 5댓글 3

  • 1
    • 글자 크기




죽은 듯이 누워있던 고목에도 여지없이 봄은 찾아 옵니다.

깊게 패인 주름속에서 그속에 감춰진 생명에너지로

두꺼운 피부를 뚫고 봄꿈을 내뿜으며 피워나네요.

솜털에 묻혀 아침 이슬을 먹고 잎새를 넓혀 햇빛을 마시며

대지의 흙냄새에 취하며 삶을 이어가겠지요.

치열한 생존경쟁에 방금 뛰어든 걸 신고합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약간은 삭막한 남부군에 봄의 향기를 전해주는
    하키님의 사진과 글은 소중할것 입니다.
  • 우현님.. 요즘 술끊었어? 담배두 끊구.. 술두 끊구..뭔 재미루 살까.?
    뮤즈두 술끊었다는데...
  • 음~~~~ 이젠 여름인것 같아요..
    다음주면 모든산이 초록으로 덮을것 같어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남부군 2022 송년회 모임1 nitebike_나박 2022.12.02 110
12053 재입주~~~ㅎㅎ3 빠리 2022.06.23 129
12052 중고올마 구입3 반월인더컴 2021.04.28 244
12051 차 히스토리3 반월인더컴 2020.02.14 284
12050 올 해말에 남부군 모임 함 해야하는데... 남부군 송년회 소집통지서 반월인더컴 2019.12.03 253
12049 드디어...이곳 왈바에서...7 용용아빠 2019.11.05 287
12048 남부군 송년모임공지1 반월인더컴 2017.11.21 318
12047 삼일절 라이딩 2017 반월인더컴 2017.03.03 291
12046 건강하시지요? 반월인더컴 2016.12.13 227
12045 건강하시지요?1 반월인더컴 2016.01.28 264
12044 근황 반월인더컴 2015.01.23 537
12043 아룁니다.1 반월인더컴 2015.01.14 500
12042 영원한 남부군...2 제임스 2013.09.14 2637
12041 페이스북2 반월인더컴 2013.08.26 2480
12040 잘들 계시지요?6 반월인더컴 2013.08.16 2551
12039 퇴원축하 감사의글1 반월인더컴 2013.03.28 2985
12038 퇴원2 반월인더컴 2013.03.26 3041
12037 회전근개수술2 반월인더컴 2013.03.12 3191
12036 2013 사랑의 실천3 반월인더컴 2013.02.18 3370
12035 소식 올립니다.1 반월인더컴 2013.01.16 347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1)
deadtree_spring.jpg
216.5KB / Download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