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린 삼성산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주시분들 고맙습니다...
요즘 칼바위를 자주 가는데...갈 때마다 새로운 기분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1시40분에 출발하여 한우물능선을 거꾸로 업힐 후
찬우물 - 장군붕 - 칼바위능선 다운힐 - 호압사 - 금천체육공원까지
달렸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칼바위능선의 쌍생약수터를 지나서 숲이
울창한 곳에의 새 울음소리가 얼마나 듣지 좋은지 가다가
바위지대에 잔차세워 놓고 한참을 듣다가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