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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집에 있는 TV가 수명을 다했네요.

hakey192006.05.06 23:40조회 수 327추천 수 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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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깐 김병현 야구 중계하나 볼려고 TV를 켰는데요
화면이 줄이 가면서 어두워 지더니 '팍' 하고 나가면서 타는 냄새가 나는 겁니다.
속으로 '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기사 96년 용산가서 사왔으니 10년 잘 사용하였지요.
징조는 있었지요.
6개월 전부터 색깔이 번지기 시작하면서 거의 흑백수준으로 보고 있었거든요.
삼성 A/S 센터 갔더니 "왠만하면 새로 하나 사시죠" 라고 거기 서비스 기사분이 얘기하셨거든요.
수리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 그냥 다시 들고 나왔거든요.
이제 완전히 고장났네요.

새로 TV를 사야 할 것 같은데 어떤 TV를 사야 할지 고민입니다.
배터리님이나 나박님이 이분야에 대해서 잘 아시죠.
저번에 만드신 LCD TV도 괜찮아 보이던데요. 어떤까요 나박님,배터리님.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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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DIY로 만드는 42인치LCD가 150-170이면 만듭니다. 판넬은 물론 삼성이나 엘지꺼구요.
    A/S걱정하시면 못하는 거지만...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딨니? 다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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