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은 잎이 많이 커지고 제자리를 찾아 떡하니 하늘을 향해 짙은 초록의 자태를 뽐내고 있겠군요. 모습이 꼭 한마리의 새를 보는 것 같아요. 비상을 준비 중인 한마리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