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은은한 달빛 아래...자신의 그림자와 함께...
업힐하는 맛(?)이 맛깔났더랬습니다.

언제 보름달에 술산에서 "No Light Yes Riding" 한번 꼭 했으면 합니다...
대장님이하 죤아빠님! 즐거웠던 어제였습니다.

무건넘으로 쫓아다니느라....혼났습니다.
무지게 빡셨다는......후문이....

대장님~ 허리아픈데는 지네가 대략 좋습니다~ 지낼 갈아서 캡슐에 드셔도 되고요~
갈기전에 볶아야 하는데 냄새가 대략 고약합니다~ 집에서 하시면~ 아마도 이사를 하셔야 합니다요~
아님 35도 이상의 술에 담궈서 드셔도 됩니다~ 술에 담그실거면 약간의 숙성기간이 필요하심돠~마른 지네보다는 살아있는 생짜 지네가 좋습니다~
보통 고량주에 넣는데 넣는순간 입에서 거품을 토합니다~ 토하는 거품은 독인데요~
이것이 없어질때 까지 숙성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숙성 기간이 필요한거구요~
한방 치료로는 카이로프라틱(추나요법)과 병행해서 양근탕 드시면 되고요~
지네는 제주산 지네가 최고로 꼽습니다~ 구분 방법은 지네 뒤집어 보면 배가 빨간색인거이
국산 입니다~ 노랑색이나 기타 다른색은 짜장 지내인줄 아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