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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삑사리

chamgil2006.05.28 16:49조회 수 497추천 수 1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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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장마비처럼 솓아지는 비때문에 체온이 떨어져 사시나무 떨듯이 떨다가 올 남부랠리를 접었지만 마음 아래서 올라오는 행복감은 찐했습니다.

의기가 통하고 취향이 같고 사람냄새 나는 친구가 있어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새벽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선수들 지원과 진행에 애쓰신 진빠리님과 지에스님, 비가 솓아지자 선수들 챙기러 오신 존아빠님과 천국님께 수고와 감사인사 올립니다.

참가하신 모든분들 반가웠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가을 수리산속살보기에서 또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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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참길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벌이신 일 너무 잘되어 자전거 타실시간 없다는 즐거운 비명소리가
    막 나오기를 기원 드립니다~~
  • muj
    2006.5.28 23: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길님.. 오랜만에 함께한 라이딩이었는데..조금 아쉽네요..
    전원님,달콩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6월말에 뵙겠습니다...^^
  • 고생많으셨어요...^^
    시흥에서 무지 빡세게 타요...
  • 적당히 기른 수염에서 먼가 자유와 강인함이 느껴지고....
    잔차질하면 또 한수 하시니 그 모습이 참으로 멋있었습니다.
    가을에 멋진 업힐실력 보여주셔여!...
    함께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랠리보다 술먹구 노는게 더 힘들어...ㅋ
  • 수고 하셨습니다.
    참길님.. 제가 일본투어 사진 가지고..한번 부천이나 시흥으로 놀로 갑니다.ㅋ
  • 뮤즈님 아예 못을 박는구만 박어 ㅋㅋㅋ 나박님 맨날 온다온다 말만하지 말고 ...한번만 더하면 아이뒤를 늑대소년으로 바꾸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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