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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yangah2006.05.29 17:56조회 수 384추천 수 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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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짧아지는 순간의 연속에서
길게 갈 그 뭔가를 남겨주신 남부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산이 얕았으면, 날씨가 좋았으면, 멜바가 없었으면, 잠을 푹잤으면이라는
가정법을 박살내버리는 산이 주는 아름다움을 다시 배운 날이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고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전거와 산이라는 매개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추억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또 산에서 뵐날을 기약하면 남부군의 건승과 엠티버들의 뜨거운 우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호흡곤란 양아 드림.

* 그날 오징어와 막걸리는 정말 예술이더군요..^^
   언제 저희 동네에서도 판을 벌리고 남부군 여러분들과 함께 어울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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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양아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잘 들어가셨죠?
    수고하셨습니다..행사 있으면 여기에도 마이 알려 주세요...^^
  •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깊어갈때쯤.....
    수리속살보기에서 못따흘린 땀 함께 흘려보자구여!...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함께 놀아줘서...ㅎㅎ

  • yangah글쓴이
    2006.5.30 00: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빠리님...놀아주셔서...고맙심당..ㅋㅋ
  • muj
    2006.5.30 0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 탈땐 누군지 몰랐습니다.
    아이디랑 전혀 연상이 안되서.......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연상이 잘 되실텐데요... 음..도망가잣!

    (양아님 우리 이정도 장난은 칠 수있는 사이죠?/?)
  • yangah글쓴이
    2006.5.30 1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온바님..
    진짜 연상안되는 애교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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