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함께한 강촌 라이딩 오랫만에 징하게 게거품 물었습니다.^^
용갈님,땡수님,헝그리라이더님, 함께해서 즐거웠고, 막판에 집안의 행사 때문에 먼저와서 죄송합니다.
무사히들 잘들어 가셨다니 다행이구요.
다음기회에 또 같이 라이딩 하기를 바랍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오호~~280 딱인다..ㅎㅎ

용갈님 280 선두 빡조로 임명함..꽝!!

근디 용갈님 어디가셨나요?
사진엔 없는데??
늘씬 하신분만 계신데...

ㅋㅋ

^^;
늦잠꾸러기라~ 못따라 갔습니다.
부러워요~~

첨 경험한 장거리 라이딩 이었습니다.
번장 맡으신 용가리님 저 끌고 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데체 언덕길만 나오면 몸이 말을 안들어서...
그리고 담엔 진짜 일찍 나올께요.. 알람만 제대로 마춰 놓았으면
안늦었을텐데....

말발굽님 저번 불문맹에서도 뵙고 느낀거지만 정말 대단하시네요.
근데 저땜에 집안 행사 늦으신거 아닌가요?
앞으로 열심히 실력연마해서 담엔 뒤처지지 않고 빠짝 붙어 다니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땡수님 함께한 라이딩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번주 제주도 훈련 라이딩 잘
다녀오세요... 아~ 부럽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느무느무 멋 있어 보입니다. 누군지 아실려나....(구르는 돌입니다.) 저희 수리산에서 즐겁게 타다 왔습니다. 엄청난 양의 비를 구경하면서....

수고 많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시점에 빡시게 타줬어야하는데....

땡숩니다. 아직 아디 변경이 않되서..^^
개인적으로 하루만에 같다온 라이딩중 최고의 거리였구여, 북한강변과 강촌의 멋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던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돌아 올때 비맞으면서 업힐 때가 가장 힘들었지만, 비끄치고 바로 회복이 되는 걸로 봐서 오디 대회 이후 많은 발전을 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함께하신 말발굽님,용가리님,richrider님 정말 수고많으셨구여.. 모두 280에서 완주하실수 있는 실력을 갖추셨다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24일에 보여주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