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단지 약수터에서 5시 정시에 출발하여 임도 가볍게 한바퀴 돌구 기분 내키면 철쭉동산도 한바쿠... 기분 안내키믄 임도만 한바퀴 돌구 내려와서 션한 생맥주(캬) 한잔씩하구 각자 갈길로....
역쉬 육수를 빼야 시원하다는..
수리산 농부네에서 토마토 사가지고 오는 길에
폭포를 만나 물질을 하였더니
한여름 더위가 샥~ 가지더라.
수리산 계곡물은 천갈래 만갈래 넘쳐 흐르고..
지나가는 한줄기 바람이 땀울 식혀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