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첫날인데.. 일어나니 할일은 없고.. 그래서리 라면 하나 끓여 먹고 잔차를 끌고 학의천-안양천-목동-여의도 -잠실-양재천-과천-집으로 왔슴다.. 정말이지 얼마나 더운지 개미들도 한마리 없더라구요.. 아마 휴가중인가.. 맥주 두 깡통하고 아이스 바하나로 80Km를 돌았슴다.. 삼복더위 한낮에 잔차를 타다니.. 내가 미쳤지.. 밤에 수리산이나 타야지..
집에 와서 씻고 나니 여기가 낙원이네요.. 장마 뒤끝이라.. 수박 한조각 먹고있는데.. 이게 영 물 맛이네요.. --;
집에 와서 씻고 나니 여기가 낙원이네요.. 장마 뒤끝이라.. 수박 한조각 먹고있는데.. 이게 영 물 맛이네요..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