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가 미쳤지..

대청봉2006.08.03 15:38조회 수 386추천 수 6댓글 1

    • 글자 크기


휴가 첫날인데.. 일어나니 할일은 없고.. 그래서리 라면 하나 끓여 먹고 잔차를 끌고 학의천-안양천-목동-여의도 -잠실-양재천-과천-집으로 왔슴다.. 정말이지 얼마나 더운지 개미들도 한마리 없더라구요.. 아마 휴가중인가.. 맥주 두 깡통하고 아이스 바하나로 80Km를 돌았슴다.. 삼복더위 한낮에 잔차를 타다니.. 내가 미쳤지.. 밤에 수리산이나 타야지..

집에 와서 씻고 나니 여기가 낙원이네요.. 장마 뒤끝이라.. 수박 한조각 먹고있는데.. 이게 영 물 맛이네요.. --;


    • 글자 크기
ㅎㅎㅎ (by nitebike) Team AUDI (by muj)

댓글 달기

댓글 1
  • 대청봉님 더위 드셨나봐요?
    한여름 뙤악볕에서 로드를 타시다니..ㅋ
    토요일밤에 청계산 야영장으로 멱깜으러 오세요..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54 많은 대원들의.........1 다리 굵은 2003.05.26 320
6353 복수초를...1 반월인더컴 2005.03.07 345
6352 구레님 결혼식1 gsstyle 2005.06.20 312
6351 [위로곡] 돌아와잉~ - 클론1 밍슈 2005.11.28 312
6350 춘분....1 진빠리 2006.03.21 329
6349 3일의 흔적...셋째날-11 진빠리 2006.05.07 448
6348 가딘님~~1 Biking 2007.09.17 496
6347 블랙홀: 야간비행1 원조초보맨 2004.07.16 318
6346 오늘 추워서 게시판도 춥다~~1 구레~ 2007.11.19 563
6345 ㅎㅎㅎ1 nitebike 2009.02.08 1499
내가 미쳤지..1 대청봉 2006.08.03 386
6343 Team AUDI1 muj 2007.08.27 553
6342 수리산 라이딩코스1 반월인더컴 2010.10.04 3046
6341 진달래 꺽어물기....추가1 진빠리 2005.04.19 373
6340 호호아줌마1 밍슈 2005.06.20 401
6339 너희도...1 용용아빠 2005.12.19 308
6338 용갈님!...1 진빠리 2006.03.21 341
6337 우리는 그곳에....1 다리 굵은 2003.05.27 313
6336 변산반도 투어 가실분들께 부탁1 Biking 2003.09.29 329
6335 그 샵 영업시간은?1 십자수 2003.11.13 33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