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습니다.

제대로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죄송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특히 마지막날이었던 오늘은..

훈련덕에 가시는 모습만 뵙게 되어 더욱 죄송스럽습니다.

다음에 혹 오시게 되면.. 반드시!! 준비 완료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부디 백령도에서의 2박 3일이

즐거운 추억이 되셨길 바라며

다시 뵙는 날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필!!!  <(-_-)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