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 생활이 적응이 안되내. 왜 이렇게 더운지...................도서민 체질인가
1시 40분경 백령도 도착. 원정대 모두 배멀미안하고 무사히 도착하니 로카프님이 부두에 마중 나와 계시고 각종 짐들은 로카프님 차에 실고 일행들은 백령도에서 가장 인심이 좋다는 메밀 칼국수 집으로 백령도의 관광명소인 사곳해변을 통해 이동 아직도 몸과 마음이 청춘이신 대청봉님은 원래 힘이 좋으시지만 일등으로 칼국수 집으로 달려가시고 제일 젊은 gs는 다운힐차로 힘겹게 제일 싫어하는 로드로 이동
메밀면과 각종 홍밥 및 해산물로 국물을 우려낸 장촌칼국수는 장소는 허름하지만 맛이 일품이고 값도 저렴하여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의 필수 코스라 합니다. 션하게 맥주와 맛있는 빈대떡과 칼국수를 배터지게 먹고 이번 라이딩의 숙소인 해병대 연봉회관으로 라이딩. 3시쯤 연봉회관 도착. 로카프님 덕분에 호텔수준의 vip실룸 2곳을
저렴하게(깜짝 놀라실 가격) 이용. 방배정은 자연스럽게 흡연파와 비흡연파로 나눠짐
샤워후 짐을 정리하는 와중에 뮤즈님이 갖고오신 오리발이 성인용이 아닌 애들용 오리발을 갖고오셔서 내일 전복 따는데 문제가 많을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머리를 스침.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