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장을 입고 있는 모습이 진짜 웃깁니다.
장담컨데 바닥에 누운 사진 저친구 혼자 못 일어 납니다.ㅋㅋㅋㅋ
미국의 한 청년이 121장의 티셔츠를 겹쳐 입어 ‘티셔츠 겹쳐 입기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24일 미국 워싱턴 포스트 온라인 등이 보도했다.
워싱턴에 살고 있는 윌 샤프라는 이름의 25세 청년이 화제의 주인공. 샤프는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되겠다는 야심을 품고 이 같은 이색 기록에 도전, 지난 달 121장의 티셔츠를 겹쳐 입는데 성공했다는 것.
이전 기록은 지난 해 영국인이 세운 ‘107장’으로 전해졌는데, 샤프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무게만 35kg에 달하는 121장의 티셔츠를 자신의 몸에 겹쳐 있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셔츠를 입지 않았을 때 샤프의 몸무게는 95kg이었는데, 121장의 셔츠를 입은 후에는 130kg에 육박하는 바람에 몸을 가누기도 힘들었다는 것이 샤프의 설명.
샤프는 세계 기록 도전에는 두 시간 여 이상이 소요되었는데, 기록 달성 성공 후 티셔츠를 ‘해체(?)’하는 데에도 30분 이상이 걸렸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기록 달성에 성공한 샤프와 친구들은 ‘티셔츠 겹쳐 입기 과정’을 비디오와 사진에 담아 기네스북에 보낼 예정.
(사진 : ‘티셔츠 겹쳐 입기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된 윌 샤프의 모습)
기사,사진은 네이버에서 발췌(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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