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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원의 부탁

왕창2006.09.06 12:29조회 수 814추천 수 2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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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잠깐 시간내서(2시간)
수리산 임도 싱글 한바꾸 삥~~~
기도원입구 약수터에 부탁에 말쌈이 있습니다
이곳은 기도 하는곳이니
민가가 없는 앞산을 이용해 주세요
허걱 산속에서 기도소리 들리고
마음에 동요를 일으키다
여기아니면 갈때 없냐는 생각으로 일단은 후퇴  
강제성은 없을것 같은데
저야 싱글로 들어가면 되지만
임도타시는 많은분들 쫌 그렇죠
하여간 산악 자전거 문제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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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을 찿습니다. (by 줄바람) 용용아빠님 (by STOM(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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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음.. 수리수리 마수리 수수리사바하~ ㅋ
    기도발이 먹힐 듯..
  • 들고 조용히 걸어 내려오면...안될라니여...거~~~참!
  • 재작년엔가? 기도원 내리막 코스 중간에 좌측으로 난 급경사 싱글 내려가다가 움막에서 기도하는 사람때문에 놀래서 콘트롤 잃어 자빠링하는 바람에 돌에 부딪힌 오른쪽 발 안쪽 복숭아뼈에 혹이 나있는데 얘때문에 겨울에 스키 부츠를 못신는다는,,, ㅠ.ㅠ

    자우간 기도원 부탁 말씀은 약간의 억지 소리로 들리는걸요...모두가 공유하는 자연인데.,.,
    머 되도록 조용조용 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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