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마도 일정은 다가왔는데...

nitebike2006.09.14 14:50조회 수 409추천 수 12댓글 3

    • 글자 크기


준비도 부족하고..
내공도 부족하고..
대마도 비내린다는 소식도 들리고..

대마도 북쪽 끄트머리에서 한국전화가 로밍없이도 된다니..우리땅이 맞긴 맞나봅니다.

대마도 갔다와서 진짜 일좀 할랍니다. ㅋ

나박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오~~잉!
    단장님(대마도원정대...ㅋ)만 믿고 있는데 어이 이런 말씀을 하시나이까?
  • nitebike글쓴이
    2006.9.14 19: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는 한술을 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오늘은 왠지 얼굴의 미소가 자연스럽습니다.

    라면으로 해장을 했습니다만, 아직도 정신은 여~엉 그러합니다.

    그래도 할일은 해야만 합니다.



    살짝 웃을 수 있는 하루의 시작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한 부부가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채 잠이 들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어호...요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것을
    이해 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

    .

    .

    .

    .

    .



    .

    .
    .
    .
    .
    .
    .
    .
    .
    .

    .

    .

    .

    .

    .
    아빠도 오줌 쌌지? . . . . . . . . . 그래서 엄마가 벗긴거지? ;;;"



  • 나박님 외상값 갚아야 하는디...^^
    준비 잘하셔서 잘 다녀 오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立春大吉...5 진빠리 2005.01.25 615
12053 立春大吉 반월인더컴 2011.02.04 2367
12052 不良napark님!...1 진빠리 2004.12.01 674
12051 힘을 쓰던.....1 다리 굵은 2004.05.26 435
12050 힘든 한주였습니다...2 진빠리 2003.02.08 374
12049 힘든 하루입니다. 반월인더컴 2003.07.16 441
12048 힘든 시절 입니다.7 karis 2004.08.27 454
12047 힘내십시요.... ........ 2002.05.30 319
12046 힌트...1 용용아빠 2006.03.17 391
12045 히히^^5 쭈꾸미 2004.04.05 317
12044 히히...남부군 팀마크 최종...4 진빠리 2004.07.01 418
12043 히히... 너두 죽어봐라... (5)2 muj 2004.03.07 434
12042 히야~~ 고녀석 참... ........ 2002.05.21 386
12041 히말라야의 토끼가 주의해야 할 일7 Biking 2008.01.17 1324
12040 히말라야 댕겨왔습니다16 좋은아빠 2007.02.21 690
12039 희은이누나...미워...ㅎ~ 진빠리 2004.04.29 371
12038 희망 2009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 2009.09.27 3154
12037 흥행저조로...폭파 진빠리 2003.02.12 421
12036 흡연, 정자 DNA변이 유발4 gsstyle 2007.06.07 450
12035 흠..총각 무지 놀랬습니다.. treky 2004.03.23 42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