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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위 마지막장

원조초보맨2006.10.04 09:36조회 수 492추천 수 1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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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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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빠리장군님의 드빈치가 오랜만위 바위맛을 봤겠군요..ㅋ
    바이킹도 님들처럼 자유롭고싶소~

    날좀 산으로 데려가주오~
    이 가을이 가기전에...
    마른잎 모두 떨어지기전에
    날좀 산으로 데려가 주오~

    다래 떨어져 멧돼지가 주워먹는 산으로
    텀벙 뛰어들고 싶고
    와인처럼 마시고 싶은 계곡물이 흐르는 그 곳으로
    날좀 데려가 조오~
    찬바람 타고 내려오는 단풍 보고 싶다오
    오색으로 물드는 산속에서
    영혼을 불지르고 싶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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