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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이 퉁퉁 부었어요

hakey192006.11.09 01:56조회 수 373추천 수 2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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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을 많이 해서....^^

비봉에 계신 고모님댁에 가서 김장용 무우를 뽑아 왔습니다.
그 중 재미있게 생긴게 있네요.

일명 무손이

겨울 무우라서 아주 맛있습니다.

가지고 오느라 고생 좀 했지만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왔지요.

이제 김장철이 성큼 다가왔네요.




hakey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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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구레~
    2006.11.9 12: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말한 그분이 군요.....
  • 진빠리
    2006.11.9 12: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주말농장하면서 이 가능성을 조금알듯....
    씨를 뿌리고 나서 어느정도 올라왔을때 솎아 준다고 하나!...
    그게 안된것중에서 그넘들이 엉켜서 자라게 되기 때문일꺼라는 생각.....
    너무 가까우면 붙고 싶은거 본능인듯....
    나무중에도 연리지라는 게 있듯....ㅎㅎ
  • cj
    2006.11.9 14: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난 일요일에 비봉에 가서 배추 사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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