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음이 참 간사해서...

풀샥, 상체가드, 풀페이스 핼멧 등 장비가 갖춰지니 자꾸 익스트림하게 놀고 싶어지네...
여지까진 가족들 핑계로 바퀴대고 내려갈 지언정 점프는 안했는디....
지난번 인디 다운힐 대회 참가시 코스자체가 점프없이는 기록단축을 하지 못하는 코스라 진즉 기술을 배울걸 그랬나 싶더군요.
뛰다 어디 한군데 부러지믄 식구들 목구녕이 포도청인디 .....
보험을 만땅 들어버려 ???? ㅋㅎ